위인더존 시현, “데뷔 소감?…당당하게 다음 기약할 수 있어 좋아”
위인더존 시현, “데뷔 소감?…당당하게 다음 기약할 수 있어 좋아”
  • 승인 2019.05.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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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더존/사진=춘 엔터테인먼트
위인더존/사진=춘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인더존 시현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위인더존 데뷔 앨범 ‘WE IN THE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는 딥하우스와 힙합이 섞인 트랙 위에 그들이 가장 먼저 대중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인 꿈에 대한 이야기, 고민, 다짐을 녹여낸 멜로디 라인과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날 이슨은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심정으로 “오늘 데뷔를 해서 다들 기분이 아주 짜릿하고 좋다”고 대답했다.

민은 데뷔 소감으로 “저는 회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이 윗츠 프로젝트를 할 때 멤버들과 교류가 가장 적었다. 정말 좋은 기회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어떻겠냐는 말에 이것 또한 하나의 연기라고 생각해서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경헌은 “저는 고3 때 서울로 올라왔다.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 많은 일이 있었다. 위인더존이라는 이름으로 팬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시현은 “말해주신 것처럼 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많이 찾아뵀었다. 근데 그 기회들은 정식으로 찾아뵙던 게 아니라 다음을 기약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위인더존 데뷔 앨범 ‘WE IN THE ZONE’은 오늘(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