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타 커플 탄생? 김세진-진혜지 '열애'
배구 스타 커플 탄생? 김세진-진혜지 '열애'
  • 승인 2010.01.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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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 진혜지 ⓒ 김세진 미니홈피 & tv팟 영상캡쳐

[SSTV|김태룡 기자] KBS N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배구 스타 김세진(36세)과 '얼짱' 배구 선수 출신 진혜지(28세)가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 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김세진과 진혜지가 각각 해설위원과 배구 프런트로 만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2008-2009 시즌을 거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방송 캐스터들과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진혜지가 우연히 김세진 해설 위원과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 받았으며 측근의 말에 따르면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하면서 데뷔한 김세진은 1997년과 2000년, 2002년, 2004년 등 4차례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으며 1995년 월드리그 결선라운드 이후 한국선수로 최초로 '베스트5'에 올라 화제가 됐다. 2006년 코트를 떠난 김세진은 배구 해설가로 변신해 이름을 날리고 있다.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한 진혜지는 입단 당시부터 '얼짱' 배구선수로 이슈가 됐으며 2006년에는 제4회 한국패션월드어워드 스포츠선수부문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했다. 은퇴 후 2007년부터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 변신한 진혜지는 지난 시즌 이후 구단 일을 그만 두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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