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차수빈이 주목 받고 있다.

26일 트로트 가수인 차수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87년생인 차수빈은 지난해 ‘두 번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로트가수로 연예계 다방면에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에는 KBS ‘우리말 겨루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영화배우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엄마들의 원빈’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팬클럽 창단식, 쇼케이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600여 명의 팬들로 북적거리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차수빈은 KBS ‘전국 노래 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에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