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조카’ 손승우, 오는 6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심경 보니? “실감 안 나”
‘손혜원 조카’ 손승우, 오는 6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심경 보니? “실감 안 나”
  • 승인 2019.05.26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승우/사진=손승우 인스타그램
손승우/사진=손승우 인스타그램

 

배우 손승우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승우는 오는 6월 5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손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직접 전했다. 그는 “i am getting married(저 결혼해요)”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요새 기를 쓰고 살을 빼며 예뻐지고 싶었던 이유. 평생 자유롭게 혼자 살아 갈 것 같았던 내가,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웨딩사진을 함께 공개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손승우는 200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후 ‘구가의 서’, ‘시크릿 마더’ 등 다양하게 활동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조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