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부쉬, 차로 즐겨야 흡수율 높아져…하루 권장량은?
허니부쉬, 차로 즐겨야 흡수율 높아져…하루 권장량은?
  • 승인 2019.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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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부쉬/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허니부쉬/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허니부쉬 효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교양 ‘엄지의 제왕’에서는 허니부쉬 효능에 대해 소개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전문가는 허니부쉬에 대해 “노란 꽃들은 피부에 영양 공급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 난다.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며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탱탕하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허니부쉬 속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을 강화한다. 또 노화 독소 생성을 최대 57%까지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부쉬를 발효해 만든 쿨피부 탱탱차가 공개됐다. 전문가는 “피부를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이 중요하다”면서 “차로 즐기는 것이 흡수율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70도 이상 고온은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다”면서 “하루 권장량이 0.4~0.8g이다.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금씩 먹으면서 양을 늘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