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상큼한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24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새싹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원진아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차 안에 앉아있다. 특히 밝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진아는 오는 6월 19일 개봉하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출연한다. ‘롱 리브 더 킹’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거대 조직의 보스로 살아오던 장세출이 사랑하는 여자 강소현을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된다는 내용.
원진아는 극 중 강소현 역을 맡아 김래원, 진선규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