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의 나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그와 한지민이 함께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최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채정안과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정안과 한지민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효과를 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정안과 한지민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채정안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카인과 아벨’(2009), ‘역전의 여왕’(2010~2011), ‘용팔이’(2015),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뒤 ‘대장금’(2003~2004), ‘경성스캔들’(2007), ‘이산’(2007~2008), ‘카인과 아벨’(2009), ‘옥탑방 왕세자’(2012), ‘아는 와이프’(2018), ‘눈이 부시게’(2019) 등과 영화 ‘미쓰백’(2018)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인 배우 채정안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