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투개월'에서 래퍼 '림킴'으로 파격 행보…"180도 변신에 팬들 깜짝"
김예림, '투개월'에서 래퍼 '림킴'으로 파격 행보…"180도 변신에 팬들 깜짝"
  • 승인 2019.05.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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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김예림, 림킴/사진=김예림 인스타그램
투개월 김예림, 림킴/사진=김예림 인스타그램

'투개월' 김예림이 래퍼 '림킴'으로 변신하며 컴백을 알려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김예림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SAL-KI'(살-기)를 공개했다.

특히 김예림은 기존 투개월로 활동하던 때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힙합곡을 들고나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김예림은 래퍼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예림은 이에 앞서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2019.05.24 coming soon!'이라고 글과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오늘 정오 발표된 김예림의 곡인 'SAL-KI'는 김예림이 직접 신곡의 작사작곡 및 디렉터 역할까지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활동명 역시 김예림에서 영어 이름인 '림 킴'으로 바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예림은 2012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All Right', 'Goodbye 20', ‘알면 다쳐’ 등을 발표했지만, 2016년 5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예림의 파격적인 신곡에 팬들은 "엄청 기다렸어요", "김예림님 진짜 천재", "언니 너무 멋있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