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길거리 캐스팅 제의에도 거절했던 이유는? "태어났을 때부터…"
정혜성, 길거리 캐스팅 제의에도 거절했던 이유는? "태어났을 때부터…"
  • 승인 2019.05.24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혜성/사진=KBS2
정혜성/사진=KBS2

배우 정혜성의 연예계 데뷔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현재 tvN '짠내 투어'에 출연 중인 정혜성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인생 첫 설계임에도 노련한 진행으로 우승을 노리는 정혜성과 파란만장한 여정을 예고한 황제성의 색다른 여행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정혜성은 방송에서 과거 걸그룹이 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중학생 때, 한창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할 때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왜 거절했느냐는 말에 "태어났을 때부터 춤이 안 돼서.."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혜성은 지난 2월부터 웹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에서 구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정혜성은 2015년 FNC에 둥지를 튼 이후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