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공휘 부부, 결혼 4년만 둘째 득녀…"건강하게 만나줘 고맙다"
정지민♥공휘 부부, 결혼 4년만 둘째 득녀…"건강하게 만나줘 고맙다"
  • 승인 2019.05.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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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공휘 부부/사진=정지민 인스타그램
정지민 공휘 부부/사진=정지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가 둘째 딸을 얻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달 11일 오전 공휘의 소속사 JG스튜디오는 보도자료를 내고 정지민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휘와 정지민의 둘째 딸 태명은 ‘기쁨이’며, 4.5kg으로 태어났다. 

이날 정지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달 10일 저녁에 아이를 낳았다고 설명하며 “건강하게 만나줘서 고맙다”고 했다.

정지민과 공휘는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4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득남한 바 있다. 

정지민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 ‘후궁뎐’ 코너에서 “어떡해”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다. 

공휘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 눈물은 기도입니다’로 데뷔한 가수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