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김명제, 눈길 사고로 중상 '안타까워'
'두산베어스' 김명제, 눈길 사고로 중상 '안타까워'
  • 승인 2009.12.29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명제 선수 ⓒ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명제(22세)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가락시장에서 삼성서울병원 방면으로 차량을 몰고 가던 김명제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 받은 후 6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차량은 반파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명제는 머리와 목, 무릎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며 MRI을 실시한 결과 경추 4번과 6번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장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명제는 이날 송파구 잠실동 먹자골목에서 지인들과 회식을 한 후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음주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꿀벅지' 유이, '파워' 시구 선보여 "저 완벽하죠?"]

[VOD] '카라' 한승연-강지영, '깜찍' 웨이브로 귀엽게 시구]

[VOD] 시구 나선 가수 별 '오늘은 제가 야구장의 '별'이 될래요']

[VOD] '아내의 유혹' 장서희 "오늘은 야구 시구하러 왔어요~"]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