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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진 ⓒ 싸이더스HQ | ||
[SSTV｜이진 기자] 시트콤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등 2009년 한해 종횡무진하며 개성만점의 연기를 펼친 배우 장희진이 개량 한복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2010년 경인년(己丑年) 새해를 맞이해 떠오르는 스타 김혜진, 서신애, 송중기, 장희진, 차현정, 최아라가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을 배경으로 고운 빛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에 나섰다.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사랑스러운 '빵녀'로 눈길을 모았던 배우 장희진은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모두 지나고 2010년이 왔습니다.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했는데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희진은 드라마 '실연복수전문가 미스조', '서울무림전', 영화 '폭력써클', '기다리다 미쳐', '영화는 영화다' 등에 출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내면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등에 참여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선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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