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목해야 할 섹시 스포츠스타 15인은?
2010년, 주목해야 할 섹시 스포츠스타 15인은?
  • 승인 2009.12.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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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 순으로)앨리슨 스토키-린지 본-제시카 가이신-캐롤린 워즈니아키-타니스 밸빈-다니카 패트릭 ⓒ 블리처리포트

[SSTV | 김태룡 기자] 2010년 주목해야 할 섹시 스포츠 스타의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010년이 기대되는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 15인을 선정했다.

1위의 영예는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20)에게 돌아갔다. 앨리슨 스토키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언론은 앨리슨 스토키의 미모에 감탄하며 "외모에 비해 아직 알려진 것이 적다. 그녀는 내년에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유명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위는 미국 대표팀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25)이 차지했다. 린지 본은 2009 알파인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그녀에 대한 평은 "터무니 없이 귀엽다"였다.

3위에는 배구 선수에서 비치 발리볼 선수로 변신한 제시카 가이신(24)이 올랐으며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19세)가 4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피켜 스케이팅 선수 타니스 밸빈(25)은 5위에 올랐다.

이 밖에 미국의 카레이서 다니카 패트릭(27), 하프파이프 스노우보더 선수 그레첸 블레일러(26), 우크라이나 출신 테니스 스타 엘레나 베스니나(23), 한국계 LPGA 골퍼 미셸위, 미국의 LPGA 골퍼 나탈리 걸비스(26) 등이 10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호주 LPGA 골퍼 안나 로손(28), 미국 LPGA 골퍼 폴라 크리머(23), 러시아 테니스 선수 엘레나 데멘티에바(28), 미국 스켈레톤 선수 케이티 울랜더(25)가 1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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