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JB, “‘빌보드 어워즈’ 후보 오른 것만으로도 빛이 보인 느낌”(인터뷰)
갓세븐(GOT7) JB, “‘빌보드 어워즈’ 후보 오른 것만으로도 빛이 보인 느낌”(인터뷰)
  • 승인 2019.05.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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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GOT7) JB/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GOT7) JB/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이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올랐던 게 신기했다고 밝혔다.

최근 갓세븐(GOT7)은 서울 한 카페에서 새 앨범 ‘SPINNING T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겸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올랐던 것에 대해 묻자 “상을 못 받았다는 아쉬움은 없었던 거 같다. 후보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신기했다. ‘우리가 후보에 올랐다고?’ 싶었다.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JB는 “저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빌보드 순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다. 뭔가 빛이 보인 느낌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JB는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를 꼭 봐야 하는 이유로 “멋있는 부분, 재밌는 부분 등 다양한 걸 준비하고 있다. 저희끼리 노는 부분도 정말 재밌으실 거다”고 답했다. 유겸은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고자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재밌으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이클립스(ECLIPSE)’는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어둠’의 순간들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다. 특히 감정의 깊이를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로 풀어낸 것이 특징.

한편, 갓세븐의 새 앨범 ‘SPINNING TOP’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