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스타' 9위에 미셸 위…1위는 앨리슨 스토키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스타' 9위에 미셸 위…1위는 앨리슨 스토키
  • 승인 2009.12.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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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 SSTV

[SSTV|김태룡 기자] 최근 미국의 스포츠전문 인터넷 언론 '블리처리포트'가 '2010년 주목해야 할 15명의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를 선정했다.

해당 언론이 꼽은 '2010년 주목해야 할 15명의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에서 한국계 선수로는 LPGA에서 활약 중인 미셸 위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 20세)는 지난 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 정식 회원이 된 후 준우승만 6차례 기록했던 미셸 위는 2009년 첫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우승 상금으로 22만 달러(한화 약 2억 5500만원)를 획득했다.

'2010년 주목해야 할 15명의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 스타' 1위에는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20세)에게 돌아갔으며 해당 언론은 "그녀의 외모에 비해 아직 알려진 것이 너무 적다. 내년에는 분명 지금보터 훨씬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위는 미국 대표팀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25세)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배구선수에서 비치발리볼 선수로 변신한 제시카 가이신(24세)이 올랐다. 4위에는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19세)가 올랐으며 미국 피켜 스케이팅 선수 타니스 밸빈이 5위에 기록됐다.

6위에서 8위에는 미국의 카레이서 다니카 패트릭, 하프파이프 스노우보더 선수 그레첸 블레일러, 우크라이나 출신 테니스 스타 엘레나 베스니나가 각각 올랐으며 10위에서 15위에는 LPGA 골퍼 나탈리 걸비스, LPGA 골퍼 안나 로손, LPGA 골퍼 폴라 크리머, 테니스 선수 엘레나 데멘티에바, 스켈레톤 선수 케이티 울랜더가 각각 올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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