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 보니?…“10kg 정도 감량했다”
정성화, 전보다 날씬해진 모습 보니?…“10kg 정도 감량했다”
  • 승인 2019.05.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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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정성화/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배우 정성화가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성화는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보는 라디오에 등장했다. 이를 본 DJ 김영철은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화는 “10kg 정도 감량했다. 원래 83kg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까 73.9kg가 됐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철은 정성화가 더빙에 참여한 영화 ‘알라딘’을 언급했다. 김영철이 “‘알라딘’ 원작에선 누가 램프의 요정 지니를 연기했냐”고 묻자 정성화는 “윌 스미스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한국의 윌 스미스다. 윌 스미스랑 동급 아니냐”고 말했다. 정성화는 “목소리만 동급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빙은 처음이지만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작은 공간 안에서 어떤 배우의 연기를 따라하며 내 색깔을 섞는 게 재밌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