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여전한 미모 과시한 근황보니? "훈남의 정석"
'봄밤' 정해인, 여전한 미모 과시한 근황보니? "훈남의 정석"
  • 승인 2019.05.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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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봄밤' 정해인/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드라마 '봄밤'에 출연하는 배우 정해인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홍삼액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평범한 배경도 화보 촬영지로 만드는 그의 우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인 정해인은 2013년 AOA 블랙 ‘MOYA’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서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한동안 팬미팅으로 활동을 이어간 그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유지호 역을 맡아 이정인 역을 맡은 한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정해인은 본래 이 작품에서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손예진이 출연을 고사해 한지민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일 첫방송한 드라마 '봄밤'은  tvN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후 2번째로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