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영훈 수중 분만 당시 딸들도 함께, "동생 탯줄도 잘라"
'라디오스타' 주영훈 수중 분만 당시 딸들도 함께, "동생 탯줄도 잘라"
  • 승인 2019.05.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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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수중 분만 당시 딸들도 함께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주영훈이 아내 수중분만 당시 온가족이 함께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주영훈은 "같이 낳았다. 첫째를 병원에서 낳았고 둘째, 셋째를 집에서 낳았다"고 말했다. 수중 분만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물풀 욕조에 주영훈과 이윤미가 누워있고 그 옆에 아라가 손을 꼭 잡고 있다. 아이가 나오자 주영훈도 눈물을 흘리며 "어머 나왔어 나왔어"라고 감격했다. 이윤미는 막 태어난 아이를 그대로 끌어안았고 주영훈은 눈물을 훔쳤다.

주영훈은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거라 생각하지만 최고의 성교육이라고 하더라. 생명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봤기 때문에. 이번에 셋째 낳을때도 둘째가 들어와 같이 봤다. 동생이 아직도 아기라고 생각한다. 그 아기때 모습을 봤기에"라고 전했다.

김병지는 "다둥이 집은 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는것같다. 우리 집도 첫째가 둘째의 탯줄을 잘랐다. 둘째는 셋째의 탯줄을 잘랐다. 서로 그때의 순간들을 다 기억하더라"라고 귀띔했다.

주영훈은 "저희도 아이들이 탯줄 다 잘랐다. 수중 분만을 하면 태맥이 20분 동안 뛴다. 태맥이 다 멈추면 파래진다. 그때까지 기다려주고 있다가 20분 지나서 멈추고 호흡이 시작되면 그때 자른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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