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알몸-성행위 '몰카' 공포에 입원
최재경, 알몸-성행위 '몰카' 공포에 입원
  • 승인 2009.12.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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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 ⓒ 예술집단 참

[SSTV | 박정민 기자]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몰래 카메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최근 '교수와 여제자' 오후 8시 공연 도중 50대 남자 관객이 디지털 카메라로 여배우 최재경의 알몸과 성행위 연기 장면 등을 촬영했다. 이 관객은 공연 이후 스태프들에 의해 붙잡혔다.

여주인공 최재경은 잇단 논란과 몰래 카메라 등으로 정신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에는 한 40대 남성이 무대로 난입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제작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예정된 공연 일정이 1월 20일로 앞당겨졌다"며 "부산 공연에 투입하기로 했던 또 다른 여배우 이탐미가 최재경 대신 서울 공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는 45세 대학교수가 젊은 여제자를 통해 성적 장애를 극복한다는 내용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성행위 묘사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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