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아이언맨2', 스펙터클한 티저 영상 공개
[VOD] '아이언맨2', 스펙터클한 티저 영상 공개
  • 승인 2009.12.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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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2' 티저 포스터

[SSTV | 최수은 기자] 2010년 기대작 ‘아이언맨2’가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아이언맨’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마스크를 벗어 던진 역대 가장 파격적인 히어로 ‘아이언맨2’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상대의 등장과 1편을 능가하는 ‘아이언맨’의 업그레이드 된 활약을 선보인다.

“행운의 키스를 해달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말에 아이언맨 마스크에 키스를 해 지상으로 던지는 페퍼포츠(기네스 팰트로우 분)와 여유 만만한 미소를 띠며 마스크를 향해 몸을 날리는 토니 스타크로 시작되는 영상은 빠른 속도로 고공을 활주해 ‘스타크 엑스포’에 모습을 드러낸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이후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런 그를 예의주시하며 분노에 휩싸인 이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면서 ‘아이언맨’의 트레이드마크이자 힘의 원천인 아크 원자로를 직접 제조해 자신의 가슴에 달고 양 손에 전기 채찍을 휘두르며 위협을 가하는 휘플래시(미키 루크 분)가 등장한다.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며 공격해오는 휘플래시와 마침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테크 수트를 입고 등장한 아이언맨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언맨과 휘플래시의 팽팽한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그리고 원형이 아닌 역삼각형 모양으로 변형된 아크 원자로로 보다 강력해진 활약을 기대케 하는 아이언맨과 새로운 히어로 워 머신이 함께 펼치는 대규모 더블 어택 장면은 1편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새로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기도 한다.

휘플래시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비서 나타샤이자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갈색 머리와 6kg을 감량한 섹시한 모습, 그리고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능숙한 액션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편에서 “Next time, baby”라는 대사로 2편에서의 변신을 예고한 바 있는 토니 스타크의 동료 제임스 로드(돈 치들 분)가 분한 새로운 히어로 워 머신의 활약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세계적인 흥행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아이언맨’의 2편, ‘아이언맨2’는 내년 4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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