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늘 개봉한 ‘어린 의뢰인’이 예매 독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앞서 ‘어린 의뢰인’은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및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묵직한 울림을 안기는 스토리와 이동휘(정엽 역), 유선(지숙 역), 최명빈(다빈 역), 이주원(민준 역)의 열연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어린 의뢰인’ 네 배우의 예매 독려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은 극중 관계와 달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명빈과 이주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이동휘의 “관객 여러분 모두의 가슴에 뜨거운 울림을 줄 ‘어린 의뢰인’”과 유선의 “만든 모든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어린 의뢰인’”이란 멘트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어린 의뢰인’은 5월 22일 개봉해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