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JR과 민현이 ‘유학소녀’의 K-POP 스토리텔러로 출격한다.
내일(23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는 다국적 소녀 열 명이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다채로운 K컬처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유학 버라이어티. 소녀들의 남다른 K-POP 사랑과 눈부신 비주얼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K-POP 스토리텔러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JR과 민현은 ‘유학소녀’의 K-POP 스토리텔러로서 다국적 소녀들의 흥미로운 유학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전달, 감미로운 꿀 보이스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유학소녀’는 꿈에 그리던 한국을 찾은 외국 소녀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목요일 밤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일(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