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그의 중국인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 5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18세 연하의 진화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진화가 제 나이를 알고 연락이 안됐다. 그러고 나서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면서 "열애가 알려지고 나서 부모님들도 충격에 빠졌다. 반대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결혼 허락 후 바로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남편 진화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의 30배에 달하는 크기의 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로 1976년생인 함소원은 현재 한국 나이로 44세, 그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둘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