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와 목격담보니? 김지민 "유아인과 닮았다"
'취존생활'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와 목격담보니? 김지민 "유아인과 닮았다"
  • 승인 201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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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남편 조승현/사진=채널A
이시영 남편 조승현/사진=채널A

'취존생활'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과 그의 남편 조승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는 채정안-이시영-조재윤-이연복의 4인 4색 취미 찾기가 시작됐다.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로 연예계에도 다수의 인맥을 두고 있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시영도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면서 부부가 요식업계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2018년 1월 득남해 현재 슬하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특히 조승현 대표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과 함께 예능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를 증언하기도 했다.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