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롤모델은 신화” 신예 써드아이(3YE), 올여름 강타할 강렬 퍼포먼스 예고  
[NI영상] “롤모델은 신화” 신예 써드아이(3YE), 올여름 강타할 강렬 퍼포먼스 예고  
  • 승인 2019.05.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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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써드아이가 강렬한 퍼포먼스 콘셉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신인  걸그룹 써드아이(3YE)의 데뷔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 쇼케이스가 열렸다. 

G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기존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걸그룹 이미지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크한 비주얼과 당차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음악팬들 앞에 섰다. 

써드아이 하은은 “멤버 수는 적지만 성별에 상관 없이 모두가 따라 해보고 싶은 퍼포먼스를 준비를 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걸그룹의 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차별점을 말했다. 

이어 유지는 가요계 롤모델에 대해 “신화 선배님이다. 멋있고,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며 말했으며, 얻고 수식어에 대해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끈기돌’이라는 수식어를 붙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긴장되고 설레지만 데뷔 무대를 많이 그리워했다.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 써드아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신곡 ‘DMT’는 ‘Do Ma Thang’ 약자로,  당당하게 혹은 당돌하게 써드아이만의 컬러를 어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은 출사표와도 같은 곡이며,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써드아이만의 유니크한 테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써드아이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