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2PM-소녀시대 TOP10 수상 “팬분들께 감사드려요”
[멜론뮤직어워드] 2PM-소녀시대 TOP10 수상 “팬분들께 감사드려요”
  • 승인 2009.12.16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PM & 소녀시대 ⓒ SSTV

[SSTV|이진 기자] ‘하트비트’로 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2PM이 '멜론뮤직어워드' TOP 10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6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별들의 음악축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짐승돌'이 'TOP 10을 수상했다. 2PM 멤버들은 "이렇게 멋진 수상식에서 좋은 상을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진영이형 감사드리고 소속사 가족들 모두 감사한다. 핫티스트 사랑해요"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이 상은 미국에 있는 재범이형 같이 받은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멜론뮤직어워드' TOP10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선정됐다. 수상 소감으로 마이크 앞에선 서현은 “소녀시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곁에 있던 윤아는 “SM타운 여러분들과 'gee'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장근석이 아홉명의 멤버를 바라보며 “멤버는 많은 데 상은 하나라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걱정하자 소녀시대 윤아는 “(트로피) 글자 하나씩 떼서 가질까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짐승돌' 2PM은 2009년 상반기 'Again & Again'에 이어 6인조 2PM 활동에서 '하트비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는 '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2009년 한 해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소녀시대는 또한 '스마트 라디오상' 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오후 10시까지 장장 3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히어로 장근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TOP 10 수상자로 미리 선정된 2PM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에이트, 다비치, 지드래곤, 2NE1 등 10개 팀을 비롯해 본 시상식의 홍보대사인 김태우와 데뷔 20주년 기념공연의 주인공 이승철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초청된 시상자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게이머 임요한, 김택용, 작곡가 주영훈-이윤미 부부, 작곡가 김형석, 피아니스트 이루마, 진보라, 발레리나 김주원, 패션디자이너 장광효, 개그맨 유세윤, 부활의 김태원 등이 '2009 멜론뮤직어워드'를 찾았다.

'멜론뮤직어워드'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순전히 음악 팬들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와 멜론뮤직어워드 사이트의 투표결과를 반영해 공정성을 회복하고 팬들과의 100% 공감을 지향하는 시상식으로 TOP10,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스타 등 주요 본상 6개 부문과 9개 부문의 인기상을 시상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2PM, '2009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 수상']

[VOD] 소녀시대, 2009 최고의 노래는 바로 'GEE']

[VOD] 소녀시대, ‘초콜릿 러브’로 f(x)와 매력 대결]

[VOD] 2PM '파워풀한 무대란 바로 이것!']

[VOD] 2PM,2AM,샤이니,채연 등 가수 총 출동한 '별똥별 콘서트']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