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 근황보니? "싸인으로 가득한 셔츠"
'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 근황보니? "싸인으로 가득한 셔츠"
  • 승인 2019.05.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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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사진=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사진=제임스 맥어보이 인스타그램

영화 '원티드' 주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의 일상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카에 시상하러 갔다. 지워지지 않는 마커를 휘두르는 셀러브리티들에게 당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싸인으로 가득한 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브리 라슨 등 유명 영화인들의 싸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임스 맥어보이는 지난 2008년 6월 개봉한 영화 '원티드'에서 웨슬리 깁슨 역을 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는 1979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왕립스코트음악연극대학교를 졸업했고, 1995년 영화 '이웃방'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