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버닝썬 여배우 마약 파문, "승리와 J화장품 밀접한 관련"
'풍문으로들었쇼' 버닝썬 여배우 마약 파문, "승리와 J화장품 밀접한 관련"
  • 승인 2019.05.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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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여배우 마약 파문이 도마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버닝썬 여배우 마약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버닝썬에서 회식을 한 화장품 관계자 중 여배우가 있었다는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이후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이름이 거론되었던 한효주와 정은채 측은 악플러들에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강경한 대응을 보였다.

한 기자는 "승리가 화장품 브랜드 J사의 관계사 대표이자 클럽을 운영했다. 내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회식을 하자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승츠비 상표 출원한게 유리 홀딩스다. J회사 역시 상표 출원을 했다. J 타운이 승리와 지금 대표가 공동 설립을 했다. 지금은 유리 홀딩스의 유 대표와 김 대표가 공동 대표이다. J 회사를 설립하고 승츠비 브랜드로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영진은 "자회사 공동대표의 운영 클럽에서 직원 회식을 한거다. 사실은 J화장품과 승리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여러가지 종류의 사업을 많이 했네요"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