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남편 허규에 분노 폭발한 사연은? "매일 물어본다"
신동미, 남편 허규에 분노 폭발한 사연은? "매일 물어본다"
  • 승인 2019.05.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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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남편 허규/사진=SBS
신동미 남편 허규/사진=SBS

남편 허규를 향한 신동미의 분노가 폭발하며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CP 최영인)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외출 준비를 했다. 신동미는 홈쇼핑에 푹 빠져 열혈 시청 모드에 들어갔고, 허규는 외출복이 고민스러워 신동미에게 여러차례 질문을 했다. 

허규는 이에 양말까지 신동미에게 물어봐 결국 한소리를 들었고, 신동미는 "매일 물어본다. 촬영하고 있을 땐 사진을 찍어 보낸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패널들은 왜 화를 내는지 알겠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4세로 허규와 동갑이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해 가수와 뮤지컬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