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덱스터 플레처 감독, 내한 기념 행사 개최…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까지
‘로켓맨’ 태런 에저튼·덱스터 플레처 감독, 내한 기념 행사 개최…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까지
  • 승인 2019.05.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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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켓맨’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켓맨’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태런 에저튼과 ‘로켓맨’을 연출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오는 5월 23일(목)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한 ‘코리아 팬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팝의 황제 엘튼 존과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인생 최고의 연기로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오는 5월 23일(목) 오전 11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팬밋업’ 행사에 참석,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릭 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개봉 전 최초로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상영을 시작으로 태런 에저튼과 텍스터 플레처 감독에게 듣는 영화 ‘로켓맨’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와 감독이 팬들에게 선물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태런 에저튼은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 했을 당시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동 받은 바, 짧은 일정 속에서도 남다른 애정으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