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19일 부친상…“22일 발인, 녹화 일정 조율 中” (공식입장)
홍현희, 19일 부친상…“22일 발인, 녹화 일정 조율 中” (공식입장)
  • 승인 2019.05.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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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37)가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홍현희가 19일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발인은 오는 22일로,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홍현희는 현재 남편 제이쓴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녹화 일정에 관해서는 매니지먼트 팀에서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