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설하윤, 박명수가 인정한 명품 콧대? "수술 너무 잘됐다"
'미스트롯' 설하윤, 박명수가 인정한 명품 콧대? "수술 너무 잘됐다"
  • 승인 2019.05.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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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설하윤/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설하윤/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출신의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지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17일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 박명수는 설하윤에게 "방송에서는 편집될지 모르겠지만 코 하신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설하윤은 "했다. 너무 잘되지 않았나. 다 물어보더라. 어디서 했는지 궁금해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월 31일 방송분에서 박명수는 설하윤을 "코가 예쁜 여자"라고 소개했고, 이에 설하윤은 "박명수 씨 덕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해봤다"라며 떡을 준비해 주변을 미소케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인 설하윤은 지난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이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등의 곡을 냈다.

또한 설하윤은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각종 무대와 행사, 위문공연 등 종횡무진에 있다.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