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남편 박준성과 첫만남은? "SNS로 먼저 친구 신청했다"
임블리 임지현, 남편 박준성과 첫만남은? "SNS로 먼저 친구 신청했다"
  • 승인 2019.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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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임지현 남편/사진=채널A
임블리 임지현 남편/사진=채널A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와 남편 박준성의 첫만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임지현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임지현씨는 애초에 연예계에 종사한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런데 어떻게 쇼핑몰을 시작하게 됐나?”고 물었고, 이에 최정아 프리랜서 연예부 기자는 “정확히는 남자친구의 도움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대박 쇼핑몰의 시작에는 ‘박모씨’라는 분이 있다. 박모씨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1세다. 현재 임지현의 남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가연은 “남편은 어떻게 만나게 됐나?”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현 기자는 “에스엔에스가 촉매 역할을 했다. 임씨가 대학교 동문선배라는 이유로 에스엔에스를 통해서 먼저 친구신청을 했다고 한다. 같은 박모씨가 봤을 때 임지현씨가 너무 예뻐서 다이렉트 메시지로 만나자고 제안을 했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블리는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여성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패션 인플루언서 임지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81만 명 이상으로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임블리는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임블리 일부 제품이 명품을 카피했다는 의혹, 임 상무가 샘플 비용으로 명품을 사서 개인 소장한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