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신민아와 호주에서 목격…"커플 아이템 장착"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신민아와 호주에서 목격…"커플 아이템 장착"
  • 승인 2019.05.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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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김우빈 신민아/사진=SNS
비인두암 김우빈 신민아/사진=SNS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이 신민아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목격되며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커플 모자에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으며 여전히 사랑 넘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2월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함께 발탁된 뒤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 해 7월 열애를 공개하고 4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확진 판정을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