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챔피언 이열우, 10일 지병으로 사망
전 세계챔피언 이열우, 10일 지병으로 사망
  • 승인 2009.12.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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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당시 故 이열우 ⓒ 이열우 경기 동영상

[SSTV|김태룡 기자] 前 세계 챔피언 이열우 선수가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42세다.

10일 새벽 1시 50분경 이열우 선수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계룡병원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홀로 중학교 3학년의 아들을 키워온 고인의 빈소는 계룡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 정수원이다.

1985년 프로 데뷔전을 판정승으로 이기고 프로에 데뷔해 1989년 헤르만 토레스 선수를 9회 KO로 이기고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을 따낸 故 이열우 선수는 그해 곧바로 이어진 1차 방어전에서 움베르토 곤잘레스에게 판정패 당해 타이틀을 빼앗겼다.

다음해인 1990년, 체급을 한 체급 올려 다시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 이 선수는 그해 3월 헤수스 로하스를 12회 판정승으로 이기고 WBA플라이급 세계타이틀을 따냈다. 그러나 그해 레오파드 다마쿠마에게 KO패로 세계 타이틀을 내줘야 했던 이 선수는 1991년 22전 19승 3패라는 통산전적을 남기고 은퇴했다.

은퇴 후 '이열우 복싱 교실'을 운영해온 이 선수는 5년 전부터 병을 얻어 투병생활을 벌여왔고 10일 새벽 세상을 등졌다.

한편, 고인은 1967년 충북 옥천에서 9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고교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했으며 어려운 형팬으로 선수 시절 내내 고생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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