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태론, 월드컵 조추첨 덕에 인지도 대폭 상승
샤를리즈 태론, 월드컵 조추첨 덕에 인지도 대폭 상승
  • 승인 2009.12.0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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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에 나선 샤를리즈 테론 ⓒ 데일리메일

[SSTV|김태룡 기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에 나선 배우 샤를리즈 테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새벽 2시(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 샤를리즈 테론이 사회자로 나섰다.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월드컵 조추첨에 참석한 샤를리즈 테론은 우아한 빨간 드레스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월드컵 개최를 앞 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1994년 영화 '일리언3'로 데뷔해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몬스터'에서 연쇄 살인범 에일린 역으로 변신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 영화 '이탈리안 잡', '애스트로넛', '더 야드', '엘라의 계곡', '러브 인 클라우즈', '더 로드'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2004년 제 10회 미국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05년 제 9회 할리우드 필름페스티벌 시상식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유엔 평화사절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월드컵 조추첨을 통해 B조에 배정된 한국은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일정은 2010년 6월 12일 그리스와, 18일에 아르헨티나와, 22일에는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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