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과 베드신 일화 "이제 벗을 때도 됐지"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과 베드신 일화 "이제 벗을 때도 됐지"
  • 승인 2019.05.1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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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이솜/사진=영화 포스터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마담뺑덕'이 방영된 가운데 정우성과 이솜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수퍼액션에서는 영화 '마담뺑덕'이 방영됐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마담 뺑덕'은 주인공 덕이(이솜 분) 가 교수 학규(정우성 분)에게 버림받지만 8년 뒤 딸 청이(박소영 분)까지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담 뺑덕'은 개봉 전부터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주연 배우들의 격렬한 베드신을 예고,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배우 정우성이 긴 연기 경력에도 첫 베드신을 소화, 그 뒷이야기에 눈길이 쏠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정우성은 아버지에게 상담했지만 "이제 벗을 나이도 됐지"라는 답을 받았다며 다소 엉뚱한 비하인드를 밝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