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초콜릿 복근남에 둘러쌓여 '화끈'
'소시' 제시카, 초콜릿 복근남에 둘러쌓여 '화끈'
  • 승인 2009.1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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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초콜릿 복근남들에게 둘러쌓였다.

제시카는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환상적인 복근을 자랑하는 6명의 몸짱들이 선보인 초콜릿 복근댄스에 얼굴을 붉혔다.

제시카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티파니, 써니, 유리는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심지어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인해 스타킹 무대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타킹'에는 일명 '복근계의 짐승돌'이라 불리는 평균키 180cm, 최고의 몸짱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쿨가이 콘테스트 수상자들로 구성된 쵸코가이즈가 출연했다.

이들은 단단한 쵸콜릿 복근 때문에 쵸코 가이즈로 불리운다고. 어딜 가나 여성 팬들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실제 애인이 없다는 이들은 스타킹 무대를 통해 품절남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매력을 200% 발산했다.

멤버들 중엔 제2의 이승기를 비롯, 몰디브 홍보대사, 한국외대 법학도 출신 얼짱, 특급호텔 헬스트레이너 등 우월한 엄친아들이 수두룩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과연 여섯 명의 개성만점 복근남들 중 소녀시대의 마음을 가장 많이 훔쳐간 최고의 인기남은 누가될지 오는 5일 저녁 6시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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