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뉴문 '롭스틴' 커플 연애행각 집중 조명
MTV, 뉴문 '롭스틴' 커플 연애행각 집중 조명
  • 승인 2009.12.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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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 ⓒ MTV

[SSTV | 박정민 기자] 영화 '뉴 문'의 남녀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촬영장 밖 연애 행각이 전격 공개된다.

MTV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 문'의 국내 개봉을 맞아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애 행각을 집중 포착한 프로그램 'MTV 뮤비: 뉴 문 스캔들'을 5일 방영한다. 일명 '롭스틴'이라 불리는 이 커플의 다양한 사랑의 단서들이 '뉴 문 스캔들'을 통해 공개되는 것.

'트와일라잇' 오디션 당시, 일찌감치 여배우 역을 따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상대 남자배우들과 일일이 ‘침실 키스신’ 연기를 하다 가로버트 패틴슨을 지목한 일화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와 관련 캐서린 헤드윅 감독이 당시의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캐서린 헤드윅 감독은 "당시 로버트가 크리스틴과의 키스 연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침대 위에서 굴러떨어지기도 했다"라며 "둘 사이의 너무 지나친 열기로 이 영화를 '13세 관람가'로 만들어버리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2008년 4월 '트와일라잇' 촬영 당시 MTV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틴은 인터뷰 도중 너무나 자연스럽게 로버트의 이에 낀 음식물을 손가락으로 빼낸 적이 있다는데. 마치 연인과도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일대일 인터뷰에서 각자에게 배역을 맡아서 가장 좋은 점 다섯 가지를 묻자 크리스틴은 '로버트와 키스한 것'이라고 말했고, 로버트 역시 '크리스틴과의 키스'라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 밖에도 그간 촬영장에서 MTV가 독점입수한 미공개 사진, 파파라치들의 증언 등 '롭스틴' 커플의 연애포착 증거물이 'MTV 무비: 뉴문 스캔들'에서 밝혀진다. 방송은 5일 오후 9시.

한편, 영화 '뉴 문'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가(家)와의 대결과 늑대인간 퀼렛족의 등장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지난 2일 국내 개봉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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