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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영화사 아람 | ||
[SSTV | 최수은 기자] 개봉을 앞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제작 영화사 아람)’의 주인공들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활동에 나섰다.
장동건, 안성기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가 DJ 공형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한 시간을 만들었다.
농담과 귀여운 장난으로 서로의 우애를 과시했던 세 여배우들은 노래가 나가는 동안 개인적인 수다를 나누다 음악이 멈추자 당황하는 모습 등 친근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 게시판에는 ‘서로 다른 매력의 세 여배우를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아쉽다’, ‘세 여배우들의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그녀들의 모습을 반가워하는 청취자들로 도배되었다.
올 연말은 ‘걸프렌즈’에 ‘올인’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는 라디오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TV,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 등이 출연해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영화 ‘걸프렌즈’는 오는 1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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