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함께 출연하는 한혜진, 김신영과의 동갑 케미에 대해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미디어가든에서 열린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집에 왜 왔니’ 제작발표회에 방송인 한혜진, 슈퍼주니어 김희철, 오스틴 강, 김현숙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연예계에 83년생이 많지 않더라. 동생들과 오빠들과 MC를 하다가 동갑인 친구들과 진행을 해보니 다른 매력이 있었다. 호칭 부르는 것도 편안해서 프로그램에 동갑 매력을 보여주지 않을끼 싶다

이어 김희철은 “(김) 신영이는 오랜 친구이고, 혜진이는 인생술집에서 MC 흡을 맞췄었다. 내가 워낙 센 캐릭터여서 누가 나를 건드렸으면 좋겠는데, 혜진이와 신영이가 굉장히 조련을 잘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예능을 종횡무진 하는 김희철과 한혜진, 김신영의 찰떡케미와 쉐프 오스틴 강의 집들이 요리 비법전수 등 MC의 각기 다른 4인 4색의 악동 집들이 멤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매회 차 다른 게스트의 집을 방문하여 집집마다 사연 있는 컨셉의 파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오는 5월 19일(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