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스틴 강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미디어가든에서 열린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집에 왜 왔니’ 제작발표회에 방송인 한혜진, 슈퍼주니어 김희철, 오스틴 강, 김현숙PD 등이 참석했다. 

출연진 중에서 막내인 오스틴 강은 “각자의 스타일이 다 달라서 많이 배우고 있다. 신영 누나에게 순발력을 배웠다. 혜진 누나에게 리액션을, 희철 형에게 비속어를 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예능을 종횡무진 하는 김희철과 한혜진, 김신영의 찰떡케미와 쉐프 오스틴 강의 집들이 요리 비법전수 등 MC의 각기 다른 4인 4색의 악동 집들이 멤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매회 차 다른 게스트의 집을 방문하여 집집마다 사연 있는 컨셉의 파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오는 5월 19일(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