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남자 비, 8등신 비율로 뽐낸 완벽 수트핏…"곧 두 아이의 아빠"
김태희의 남자 비, 8등신 비율로 뽐낸 완벽 수트핏…"곧 두 아이의 아빠"
  • 승인 2019.05.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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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 비/사진=비(정지훈) 인스타그램
김태희 남편 비/사진=비(정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는 근황을 선보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dwork"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턱시도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피지컬과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비의 흠 잡을 데 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와 비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10월 첫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2000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구미호 외전'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용팔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비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김태희는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남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