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남편 및 자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쿨 유리 남편 사재석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 참여 수업 가는 중! 아빠 전날 과음했지만, 부모 참여 수업은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야 된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쿨 유리 가족이 외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씨를 꼭 빼닮은 두 딸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 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사재석 씨는 독박 육아로 힘들어 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삼남매 돌보기에 동참한지 15개월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