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치] 2PM 이준호, 연기력·흥행성 증명한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 [NI영상] 
[스타★패치] 2PM 이준호, 연기력·흥행성 증명한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 [NI영상] 
  • 승인 2019.05.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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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배우 이준호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 12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N 토일드라마 ‘자백’에서   주인공 ‘최도현’으로 분한 이준호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008년 원조 ‘짐승돌’ 아이돌 그룹 2PM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 활동의 문을 열었다. 이후 영화 ‘스물’, ‘협녀, 칼의 기억’, tvN ‘기억’, KBS2 ‘김과장’, SBS ‘김과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활약을 펼쳤다.

올해 30살로 군입대를 앞둔 이준호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기방도령’을 통해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준호는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연기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이준호가 영화 ‘기방도령’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