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EXID 하니-솔지, 팬송 가사 쓰다 울고… 녹음 하다 눈물 (WE 쇼케이스)
[NI영상] EXID 하니-솔지, 팬송 가사 쓰다 울고… 녹음 하다 눈물 (WE 쇼케이스)
  • 승인 2019.05.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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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하니와 솔지가 팬송 ‘WE ARE..’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EXID의 새 미니앨범 ‘위(W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XID가 직접 팬들에게 전하는 팬송 ‘We are..’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특히 이 노래를 작업하면서 눈물을 흘린 멤버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하니는 “LE 언니가 가사를 다 같이 쓰자고 제안을 했다. 저는 가사를 쓰면서 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정화는 “녹음실에서 운 멤버는 따로 있다”며 솔지를 지목했다. 이에 솔지는 “눈물이 너무 나올 때는 옷에 스며들게 눈을 틀어막지 않느냐”며 “우리 다섯명의 이야기가 담겨서 더 뭉클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ID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EXID 하니 솔지
EXID 하니 솔지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