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EXID가 직접 밝힌 해체설… “3인 체제 NO! 마지막 아니다” (WE 쇼케이스)
[NI영상] EXID가 직접 밝힌 해체설… “3인 체제 NO! 마지막 아니다” (WE 쇼케이스)
  • 승인 2019.05.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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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하니, 정화의 재계약 불발과 관련해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EXID의 새 미니앨범 ‘위(W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하니와 정화는 소속사와 재계약 불발 소식을 전했고, 나머지 멤버 솔지, LE, 혜린은 재계약을 했다.

이날 솔지는 “3인 체제 EXID는 아마도 없을 것 같다. 다섯 명일 때 EXID를 하고 싶은 게 저희 다섯명의 마음이다. 3인 체재는 아직 얘기해 본 건 아니지만 유닛으로 활동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3인조 EXID는 없다”고 밝혔다.

LE는 “이번이 EXID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마지막은 절대 아니다. 저희끼리 많은 얘기 나누고 있으니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ID의 새 앨범 ‘WE’는 타이틀곡 ‘ME&YOU’를 포함해 총 7곡이 담겼으며, 멤버 LE가 전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해 인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걸그룹 EXID
걸그룹 EXID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