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주연 발탁…활발한 연기행보
민서,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주연 발탁…활발한 연기행보
  • 승인 2019.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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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기념일’ 포스터/사진=72초TV
‘어쨌든 기념일’ 포스터/사진=72초TV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어쨌든 기념일’(연출 김남조 l 극본 이민혜)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

민서는 극 중 연애는 공부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하는 모범생 공유진 역을 맡았다. 그런 공유진에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생기는 복잡미묘한 상황들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가요계 슈퍼 루키로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 올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 이어 ‘어쨌든 기념일’까지 연달아 주연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V앱)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