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예지원·정소민, 우아한 섹시미 VS 청순미… 각기 다른 매력 (기방도령)
[NI영상] 예지원·정소민, 우아한 섹시미 VS 청순미… 각기 다른 매력 (기방도령)
  • 승인 2019.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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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 정소민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4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기방도령’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준호,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인 연풍각의 안주인 ‘난설’역을 맡은 예지원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시대를 앞서가는 사고방식ㅇㄹ 가진 현명하고 아름다운 여인 ‘해원’을 연기한 정소민은 꽃무늬 원피스를 선택해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영화 ‘기방도령’은 페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

한편, ‘남자 기생’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예측 불가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박한 코미디의 탄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 영화 ‘기방도령’은 오는 6월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