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비상' 박정훈 감독 "19禁 등급 이해할 수 없다"
[VOD] '비상' 박정훈 감독 "19禁 등급 이해할 수 없다"
  • 승인 2009.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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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김범, 박정훈 감독, 이채영 ⓒ SSTV

[SSTV|이새롬 기자, 황예린 PD] 배우 '김범' 주연의 영화 '비상' 이 19禁 판정을 받고 재심의 신청에 들어갔다.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상 (감독 박정훈)’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비상' 의 박정훈 감독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다. 소재가 조금 세긴 하지만 요즘 너무 많은 영화가 19禁 판정을 받는거 같아 아쉽다." 라고 말했다.

박감독은 또 "처음부터 등급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5세,19세 구분지어서 만든 작품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정확히 계산을 해서 만들지 않았던것 내 실수 인 것 같다 "고 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정훈 감독과 주연배우 김범, 김별, 이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상’은 배우를 꿈꾸는 청년이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가 되어 고군분투하며 변화하는 인생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특히 김범은 첫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 거친 세상 속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호스트 시범 역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스트의 세계를 통해 순수한 사랑과 의리 등 남자들의 야망을 그린 영화 ‘비상’은 12월 3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청소년 관람 불가'판정과 관련 재심의 신청으로 인해 오는 12월 10일 개봉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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